-
4대 범죄·4대 비리 전력자, 사면·복권 받았어도 공천 안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가 30일 한층 강화한 공천 부적격 세부 기준을 발표했다.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 폭력 ▶마약 범죄를 공천에서 배제되는
-
'수업 중 몰래녹음' 증거 될까… 주호민 아들 사건 재판 공방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의 재판에서 몰래 녹음한 파일이 위법성이 쟁점으로 다시 부각됐다. 최근 대법원 판결에서 몰래 녹음한 파일의 증
-
2차가해-입시·채용비리, 여당 컷오프…"사면·복권해도 공천배제"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30일 오후 공천관리위원회 3차 회의에서 공개 발언을 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가 30일 한층 강화한 공
-
초3에 교사 “학교 안다닌 애같아” 몰래 녹음…대법은 “불법”
초등학교 교실 이미지.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1] 초등학교 3학년 자녀의 가방에 녹음기를 들려 보낸 ‘학부모의 몰래 녹음’은 불법이라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
-
'정인이 사건' 이후 4년간 17억 기부…"많이 못 보내 죄송"
뉴스1 '정인이 사건'이 발생한 2021년부터 4년간 거액을 전북 임실에 기부해 온 익명의 독지가가 올해도 약 4억원을 쾌척했다. 25일 임실군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
배현진 습격한 중학생…교실서 이상행동 해도 별 방법 없다
경찰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25일 오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을 당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로 현장감식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스1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
-
"학원 뺑뺑이 안돌려도 돼" 학부모 반색, 학교는 속앓이 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교육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학생을 오후 8시까지 봐주는 ‘늘봄학
-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단순 훈계도 아동학대? 교권이 바로서야 학습권도 보장돼”
‘교권보호 4법’ 결실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법 개정에도 예산은 겨우 30억원 찔끔… 정부의 후속 조치 필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 했건만… 밥상머리 교육도 되살려
-
마약·아동성범죄자 얼굴 전면·좌우 ‘머그샷’ 25일부터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국회를 통과한 중대범죄신상공개법 시행을 앞두고 머그샷(경찰이 체포된 피의자의 모습을 촬영해 관리하는 사진) 촬영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
학대한 남편 살해도 '눈에는 눈'…이란 '어린 신부' 결국 사형됐다
이란인권단체(IHR)는 강제결혼한 남편을 죽인 혐의로 지난 10년간 수감생활을 했던 사미라 사브지안(29)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처형됐다고 밝혔다. 사진 데일리메일 15세
-
섬마을 입양된 '머슴 고아'…40여년 키워준 양부 살해한 이유
광주고법. 뉴스1 자신을 입양한 양아버지로부터 '검은 머리 짐승'이라는 말을 듣고 격분해 흉기로 살해한 50대 양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
-
두 다리 잃은 10살 소년, 英 최연소 훈장…28억 기부한 사연
부모 학대로 두 다리를 잃었던 토니 허젤(9)이 영국 최연소 서훈자가 됐다. 사진 토니허젤재단 홈페이지 부모의 학대로 두 다리를 잃었던 소년 토니 허젤(10)이 아동학대 예방
-
‘쌍특검법’ 시작도 그였다…논란의 이슈메이커, 김의겸 유료 전용
■ 내 정치성향도 궁금하다면? 「 ☞당신도 몰랐던 숨겨진 정치성향을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al
-
"담배 피우러 간다"…어린 3남매 길에 버린 친부 '무죄' 왜
"담배 피우러 간다"며 어린 세 자녀를 길에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부가 1·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3부(김성흠 부장판사)는 20일 아동 유
-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미묘한 퇴임사…새해 재판지연 불가피
안철상(오른쪽)-민유숙 대법관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상(66, 사법연수원 15기)·민유숙(58·사법연수원 18
-
"우리 애랑 1대1로 싸워, 네가 놀렸냐"…초등 교실 난입한 부부
초등학교 교실.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경기 소재 초등학교에서 학부모가 교실에 무단으로 들어가 학생들에게 폭언을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
[시선집중] 생일·결혼 등 뜻깊은 날 ‘통큰 기부’로 따뜻한 나눔 전파
굿네이버스 특별한 날 기부 ‘더네이버스클럽’ 연 1000만원 이상 후원 240명 등재 최근 고액 기부 젊은 층 참여 늘어 후원자 함께 모여 봉사활동도 펼쳐 자신의 기념
-
애들 보고싶어, 1인 러닝머신 시위…"왜 헤이그협약 안 지키나" [존 시치가 소리내다]
미국인 존 시치는 두 아이에 대한 친권 소송에서 승소했는데도 대법원 예규 때문에 친모로부터 아이들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을 호소하고 있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두 명의 아이를 둔
-
초등생 아들이 꽃 사왔다고 때렸다…성탄 이브날 형제 쫓아낸 계모
초등학생 형제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40대 계모와, 이를 알고도 묵인하거나 동조한 40대 친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나영 부장검사)는 5일 아동
-
"학교는 공부하는 곳 아니다"…학부모·교사 17명의 충격 증언 [hello! Parents]
■ 학습이 사라진 학교 「 올 한 해 초등학교는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지난 7월 서이초 교사 사망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제가 불거져 나왔습니다. ‘왕의 DNA 사건’
-
'與 1호 영입' 이수정 "내가 출마하는 이유는…" 수원정 출마 등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진행중인 1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수원정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뉴시스 내
-
“학부모 민원 온다, 하지 마라” 과학실험조차 못하는 학교 유료 전용
학부모는 더는 학교에 학습과 관련한 기대를 하지 않는다. 이들은 학습 요구 대부분을 학원에서 해결했다. 아예 학교를 그만두고 대안학교나 국제학교, 홈스쿨링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
"선생님 보호자 되겠다"던 임태희…교실 난동 학부모 고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9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교육청에서 의정부 호원초 교사 사망사건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난
-
“학교는 공부하는 곳 아니다” 학부모·교사 17명 충격 증언 유료 전용
2023년, 유독 학교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시작은 7월에 발생한 서이초 사건이었다. 8월엔 세종에서 왕의 DNA 사건이 터졌고, 2년 전 발생한 의정부 교사 사망 사